단어를, 구를, 문장을 입으로 뱉어내는 연습을 하는 것은 영어 학습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다. 그렇기 때문에 혼자 외로이 하는 공부라도 도서관이나 독서실에서만 할 수는 없다.
기숙사나 고시원 등에 사는 경우라면? 소리를 내는 연습을 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인적 드문 언덕이나 빈 강의실이라도 찾아야 한다.
다행히 나를 방해할 사람도 내 스피킹 훈련에 방해를 받을 이도 없는 시간과 공간이 주어졌다해도, 이 시간대가 공교롭게도 바쁜 일상을 마무리하고 조금은 느긋하고 싶은 때라면? 하루 중 유일하게 진지한 영어 말하기 연습을 할 수 있는 시간이지만, 이를 또 다른 긴장과 애씀으로 채우기 꺼려질 수 있으리라.
이럴 때는 와인 한 잔을 준비해 두고, 듣고 따라할 수 있도록 간편하게 구성된 콘텐츠를 이용해 보는 것도 방법이 되겠다. 몸과 마음의 긴장을 풀고 편안한 상태로 만들 겸, 목도 축일 겸, 중간중간 와인 한 모금씩하며 영어 말하기 훈련을 하는 것은 어떨까?
단, 다음 날 찾아올 수 있는 우울감이나 장기적으로 알코올 중독 등 부작용은 주의하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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