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험에서, 대화에서, 업무의 현장에서, 나보다 분명하게 뛰어난 능력을 보이는 사람에 주눅이 들 수 있다. 원어민의 영어에 비참하게 깨지는 처참한 경험도 할 수 있다.
자기 혁신에 좀 더 시간을 투자하면 된다. 집중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. 하루에 10분이라도 꾸준히 하라는 조언도 간혹 들린다. 그러나 역시 더 강력한 효과를 내는 것은 하루 중 과하다 싶을 정도로 긴 시간을 어떤 일에 몰입하며 보내는 것이다. 예를 들면, 하루 30분 독서가 아니라 4시간 독서에 도전을 해보는 것이다.
또한, 과시를 위한 것에 헛돈 쓰는 대신, 자신의 학습 프로세스를 획기적으로 개선시킬 수 있는 도구에 과감히 투자해보는 것도 좋다.
간절한 목표가 있다면 좀 더 진지해져야 한다. 그리고 모든 것이 마케팅이 되어버린 세상에서 유행하는 방법에 쉽게 몸을 던지지 말고 자기 중심을 찾아야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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